현관은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곳인 만큼 현관인테리어에 따라 집의 첫인상이 달라져요. 첫인상을 좌우하는 공간이라 최대한 아늑하고 예쁘게 꾸미고 싶은 마음에 입주한 이후로 틈틈이 현관꾸미기를 해봤습니다.
저희 집은 한창 현관 전실이 유행할 때 지어진 구축 아파트여서 다른 아파트에 비해 현관이 넓은 편인데요, 그래도 다른 공간들에 비해 좁고 택배나 재활용품 등 물건이 쌓여서 지저분해지기 쉬운 공간이라 최대한 깔끔하게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사실 입주 전 인테리어를 마친 상태였는데 첫 인테리어다 보니 시행착오도 많았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현관 타일이었답니다.
비나 눈이 오면 더러워지기 쉽고 자국이 남아 청소하기 힘든 타일인데다 막상 설치해 보니 컬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늘 현관을 볼 때마다 불만이었어요. 그래서 붙이는 타일을 설치해 줬는데 큰 시공 없이 간편하게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전보다 한층 밝고 깔끔한 느낌에다 얼룩이나 더러워진 부분은 물티슈로 쉽게 지워져서 관리도 더 편해...